캡콤이 유니티 엔진 기반의 대전형 슈터 '바이오하자드 엄브렐러 코어'의 새로운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는 게임 발매 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 될 신규 맵과 대전 모드가 담겨 있으며, 모두 추가 비용 없이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콘텐츠이다.
추가 맵 '저택': 바이오하자드 1편의 무대가 된 맨션. 좁은 통로와 많은 방으로 구분되어 있는 집이다.
추가 맵 '란샹': 바이오하자드 6에 등장했던 중국 도시. 원작에서는 적 BOW와 치열한 총격전이 펼쳐졌던 전장이다.
대전 모드 '4 서바이버즈': 최대 4인이 생존을 위해 경쟁하는 개인전. 스테이지는 어둡고, 장비는 제한되어 있으며, 좀비 재머는 사용할 수 없다. 따라서 적 뿐만 아니라 좀비들의 습격 또한 큰 위협이 된다.
자막 한글화를 거친 본작은 게임피아를 통해 금일부터 예약 판매에 들어가며, 6월 30일 출시된다.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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