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터치(대표 정성헌)는 Acquire(이하, 어콰이어)와 협력하여 디펜스 게임 한글판 ‘절대요격 WARS’의 PlayStation®4버전을 6월 9일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해 PlayStation®3과 PlayStation®Vita 버전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절대요격 WARS’는 도시를 습격해오는 거대한 에너미들의 여러 가지 공격 스타일을 파악하며 도시를 방어하는 도시 방어 액션 게임으로, 단순히 도시를 방어하는 것만이 아니라 시민의 주거지가 되는 주거 시설 등도 직접 개발하며 강화시키는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

요격 실적을 우수하게 쌓아 이민자를 받아들이면 세금이 많아지고, 윤택한 자금으로 도시를 강화할 수 있게 되었으며. 임무를 의뢰하는 제독부터 도시방어 담당, 불평불만이 많은 정보 담당 등 각양각색의 오퍼레이터들이 게임 내에 등장하여, 적이 습격하면 오퍼레이터들이 사령실의 긴장감을 높여주기도 하고, 각종 이벤트 신이 등장하기도 한다.

‘절대요격 WARS’에 등장하는 에너미들은 모습도, 공격 방식도 모두 다르기 때문에 에너미의 특성에 맞는 요격 방법을 파악하고, 도시 도면을 회전시켜 360도의 여러 방향으로 에너미를 요격해야 한다.

‘절대요격 WARS’의 스토리와 게임 시스템, 오퍼레이터와 에너미 등에 관한 다양한 정보는 지난해 개설된 ‘절대요격 WARS’의 공식 한국어 홈페이지(http://egamepia.com/zettai/)에서 확인할 수 있다.

6월 9일 국내에 정식 출시된 ‘절대요격 WARS’의 심의 등급은 12세 이용가이며, 구입은 온라인 쇼핑몰 소프라노(http://www.sofrano.com/)를 포함한 유명 온라인 쇼핑몰과 오픈마켓에서 가능하다. 게임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게임피아 블로그(http://blog.naver.com/gamepia2013)와 페이스북(http://facebook.com/egamepia)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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