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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7-01 11: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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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409
(株)유니아나는 전세계 시리즈 누적판매수량 9,280만장(2016년 3월말 시점)을 넘긴 주식회사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의 인기 축구게임 최신작 (PS®4, PS®3, STEAM)의 올 가을 발매에 앞서, 의 특징적 요소와 세계관을 체험할 수 있는 플레이 무비와 새로운 모드에 대한 정보를 발표하였다.
최신작 은 ‘컨트롤 리얼리티’라는 컨셉트를 바탕으로, 퍼스트 터치나 패스 등의 조작성을 크게 개선하여, 펄스나인(False9. 가짜 공격수)이나 게겐프레싱(Gegen Pressing. 전방 압박)과 같은 전술 ‘컨셉 어레인지’를 추가하였고, 공수레벨의 부활 등 대인대전의 재미가 보다 향상되었다.
각 주요 모드도 크게 진화했다. 선수나 감독을 영입, 자신만의 이상적인 클럽을 만들어 온라인 대전을 즐기는 ‘마이클럽(myClub)’에서는, 스카우트 영입 옥션이 도입되어, 필요한 선수를 노려서 획득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또한 ‘마스터 리그’도 선호하는 팀의 역할이 12가지가 추가되어, 온라인 환경이 갖춰져 있다면 Live Update로 이적정보가 반영되므로, 최신 선수데이터로 진행이 가능하다.
한편 의 구체적인 발매일과 가격 등은 공식 웹사이트 등을 통해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 플레이무비 공개
오늘(14일), 공식 웹사이트에서 플레이무비를 공개한다.
무비 URL: https://www.konami.com/wepes/2017/
●● 신규 모드
□ myClub
- 스카우트 영입 옥션
선수획득을 위한 스카우트를 옥션으로도 입수할 수 있게 되었다. 뛰어난 재능을 가진 스카우트를 입수함으로써, 기존보다 원하는 선수의 영입이 수월해졌다. 또한, 탑에이전트에서는 입수하기 어려운 종합치 75 미만의 선호하는 선수도 노려서 영입이 가능해졌다.
- 플레이 분석 데이터
온라인대전 시에 대전상대의 플레이 경향을 분석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어, 처음으로 대전하는 상대에 대응하여 게임플랜을 사용한 전략을 세우기가 보다 수월해졌다. 예를 들어, ‘스루패스에 의한 골’이 득점패턴인 플레이어에 대해서는, 컨셉 어레인지의 ‘스루패스 경계’로 대책을 세우는 등, 시합 전의 전술설정도 중요해 졌다.
□ 마스터리그
- 교섭
반년간의 임대 이적, 임대 이적에서의 완전 이적 등 교섭의 종류가 다양해졌다. 또한 이적기간 최종일에는 시간 요소가 추가되어, 현실의 이적시장과 같은 스릴 넘치는 영입교섭을 즐길 수 있게 됐다.
- 팀 역할
‘팀 역할’이란, 선수의 특징이 주변의 선수나 클럽 운영에도 영향을 끼치는, 전작부터 등장한 시스템이다. 이번 작에는 새로이 ‘영웅’이나 ‘악동’과 같은 역할이 추가되어, 10종류에서 22종류로 역할이 증가했다. 종류가 늘어남으로써 팀의 개성이 더욱 잘 드러나게 되었다.
□ Live Update
‘Live Update’란, 세계 곳곳에서 개최되는 실제 시합의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선수의 패러미터나 컨디션, 팀 전술 등의 최신 데이터를 매주 온라인 서비스하는 시스템이다. 이번 작부터 myClub 외에 마스터 리그나 친선경기에도 대응하여, 현실 축구에 맞춘 리얼한 게임플레이를 즐길 수 있게 됐다.
□ 에디트
이번 작부터 PS®4의 에디트로 작성한 데이터의 내보내기가 가능해졌다. 내보낸 데이터는 지역(나라별)에 관계없이, USB로 다른 유저의 PS®4에 집어넣을 수 있게 되었다.
□ Versus(버서스)
Versus는 COM 대전을 포함한 1대 1의 대전성적을 기록, 확인할 수 있는 신규 모드이다. 온라인에서 라이벌과의 대전결과나 스탭, 플레이 경합을 확인할 수 있으므로, 지금까지의 대전을 분석하고 전술을 구상하여 다음 시합을 보다 철저하게 준비할 수 있다.
[제품 정보]
타이틀: PES(PRO EVOLUTION SOCCER) 2017
개발사: 코나미
발매일/가격: 미정
장르: 축구
권리 표기: adidas, the 3-Bars logo, the 3-Stripe trade mark and Climacool are registered trademarks of the adidas Group, used with permission. ⓒ2016, DFB Copyright FFF ⓒAll other copyrights or trademarks are the property of their respective owners and are used under license. ⓒKonami Digital Entertainment
|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 | 보도자료 press@ruliweb.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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